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가 언론사 헤럴드경제 의뢰로 10월 26일~27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9일 발표한 윤석열 후보 고발사주 의혹 관련 인식 여론조사에서 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 47.1%로 「여당의 정치공작일 것」 33.1% 보다 14% 포인트 이상 큰 차이로 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 이라는 여론이 높게 나타났다.

한편 지난 9월 14일 이래로 최근 공표된 고발사주 관련 여론 흐름은 10월 13일 넥스트인터네셔널이 실시한 조사에서 56%의 정점을 찍은 후, 점차 낮아지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.

아래 10월 29일 발표된 케이에스오아이의 여론조사의 상세분석 결과는 성별, 연령별, 지역별, 지지정당별, 직업별, 이념성향별, 차기대선 결과 희망별 등 다양한 지지성향 층이 윤석열 고발사주 의혹을 각각 다르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.

성별로는 "남성"은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(46.3%),「정치공작」(36.7%),「모름/무응답」(17%)이며, "여성"은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(47.8%),「정치공작」(29.5%),「모름/무응답」(22.7%)로 나타났다.

연령별로는 "만18세~29세"는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(46%),「모름/무응답」(37.4%),「정치공작」(16.6%)이며, "30대"는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(55.5%),「정치공작」(28.1%),「모름/무응답」(16.4%), "40대"는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(58.7%),「정치공작」(28.9%),「모름/무응답」(12.4%), "50대"는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(49.9%),「정치공작」(34.2%),「모름/무응답」(15.9%), "60세이상"은「정치공작」(47.3%),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(34.2%),「모름/무응답」(18.5%)가 기록되었다.

지역별로는 "서울"지역은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(43.2%),「정치공작」(36.2%),「모름/무응답」(20.6%)이며, "인천경기"지역은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(46.3%),「정치공작」(33%),「모름/무응답」(20.6%), "대전세종충청"지역은「정치공작」(41.7%),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(39.3%),「모름/무응답」(19.1%), "광주전라"지역은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(62.8%),「정치공작」(23.9%),「모름/무응답」(13.4%), "대구경북"지역은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(44.9%),「정치공작」(37.8%),「모름/무응답」(17.3%), "부산울산경남"지역은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(49.9%),「정치공작」(30.3%),「모름/무응답」(19.8%), "강원제주"지역은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(48.4%),「모름/무응답」(32.9%),「정치공작」(18.7%)로 결과를 보였다.

직업별로는 "화이트칼라"은(는)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(55.9%),「정치공작」(29.5%),「모름/무응답」(14.6%)이며, "블루칼라"은(는)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(43.3%),「정치공작」(38.7%),「모름/무응답」(18%), "자영업"은「정치공작」(43.8%),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(41.2%),「모름/무응답」(15%), "농임어업"은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(42%),「정치공작」(41.6%),「모름/무응답」(16.4%), "가정주부"는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(40.9%),「정치공작」(35.9%),「모름/무응답」(23.2%), "학생"은「모름/무응답」(41.8%),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(40.5%),「정치공작」(17.7%), "무직기타"는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(43.1%),「모름/무응답」(34.8%),「정치공작」(22.1%)로 나타났다.

이념성향별에서는 "보수"는「정치공작」(49.1%),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(29.1%),「모름/무응답」(21.8%)이며, "중도"는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(49.1%),「정치공작」(36.4%),「모름/무응답」(14.5%), "진보"는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(71.2%),「모름/무응답」(16.8%),「정치공작」(12%), "잘모름"은「모름/무응답」(44.3%),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(32.6%),「정치공작」(23.1%)를 기록했다.

지지정당별 응답층에서는 "더불어민주당"지지층은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(81%),「모름/무응답」(13.6%),「정치공작」(5.5%)이며, "국민의힘"지지층은「정치공작」(61.5%),「모름/무응답」(22.3%),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(16.2%), "정의당"지지층은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(73%),「모름/무응답」(16.8%),「정치공작」(10.2%), "국민의당"지지층은「정치공작」(48.4%),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(27.8%),「모름/무응답」(23.8%), "열린민주당"지지층은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(81.9%),「정치공작」(12.1%),「모름/무응답」(6.1%), "기타정당"지지층은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(59.8%),「정치공작」(31.4%),「모름/무응답」(8.8%), "없음모름"지지층은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(42.7%),「모름/무응답」(33%),「정치공작」(24.2%)가 기록되었다.

차기대선결과 희망 응답층에서는 "정권재창출"은(는)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(83.6%),「모름/무응답」(10.6%),「정치공작」(5.8%)이며, "정권교체"은(는)「정치공작」(56.7%),「모름/무응답」(22.7%),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(20.6%), "잘모름"은「윤석열 고발사주 했을 것」(52.8%),「모름/무응답」(37.1%),「정치공작」(10.1%)로 결과를 보였다.

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가 언론사 헤럴드경제 의뢰로 10월 26일에서 10월 27일까지 이틀간 무선전화 100%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,001명을 대상으로 100% ARS 방식, 응답률 6.8%로 집계된 조사이며, 표본오차는 95% 신뢰수준에 ±3.1 % 포인트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9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, 연령별, 성별,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.